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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출고가 106만7000원 확정! 아이폰은??

 

   

애플 갤럭시노트3 106만7000원 출고가 확정! 아이폰은?

오늘부터 드디어 갤럭시노트3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던 출고가도 확정되었네요. 출고가는 무려 106만7000원!

전작인 노트2에 비하면 2만원정도 하락되었다고는 하나 상반기 출시되었던 다른 스마트폰들이 거의 대부분

100만원 미만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꽤 높은 출고가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삼성은 그동안 계속해서 갤럭시노트만의

특화기능들을 앞세워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왔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보여지네요... 

 

 

다만 오늘 공개된 애플의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5C가 99달로(약11만원)정도인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이렇게 크게 눈에 띄는 가격차이가 두 모델의 경쟁에도 꽤나큰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아이폰5C의 가격99달러가 약정이라는 전제조건이 있듯이 갤럭시노트3도 약정할인과 보조금까지

보태지면 어느정도 더 떨어지기는 하겠네요. 과연 애플의 중저가 모델 출시와 낮은 가격이 애플에게 득이될지 해가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노트3는 약정할인과 보조금이 붙어 실제 할부원가가 어느정도선에서 구축이 될지도 궁금해지네요..

 

 

이밖에도 갤럭시노트3는 이벤트로 이통3사 모두 예약 가입 고객 전원에게 정품 "S뷰 커버" 증정하고,

LG유플러스는 예약 가입자 중 5000명을 추첨하여 갤럭시노트3와 같이 공개된 "갤럭시기어"를 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KT는 25일까지 노트3를 개통한 고객들에게 갤럭시기어 5만원 할인권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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